[소아교정] 소아교정, 손가락 빨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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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호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정교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가진 환자의 경우 어떤 부정교합이 발생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보호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손가락빨기는 주로 맞벌이 부부의 아이에게 많이 발생되는 문제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요새 가정들은 대부분 맞벌이인 경우가 많이 있어서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손가락 빨기 습관은 정상 아동의 16~45% 정도에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이런 습관을 가진 167명 아동에 대해 조사한 Kjellgren은 그 중 87%가 부정교합이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손가락 빨기 습관을 연령별로 나눠서 살펴 보겠습니다!
출생부터 4세까지의 손가락 빨기 습관 출생초기부터 1.5세까지의 손가락 빠는 습관은 혀를 빠는 습관과 함께 매우 자연적인 현상이며 2세 말기에 자연소실됩니다! 그러나 3세 이후에 지속되는 습관은 악구의 전방 분절에 국한되어 부정교합을 일으킵니다! II급 1류 부정교합과 유사한 형태로 하악골 후퇴, 상악 분절의 전방 돌출, 과개 교합 및 상순의 기능저하, 깊은 구개천정, 좁은 치열궁 등을 수반하고, 3세 이후에 습관이 소실되면 이런 가능성이 극히 줄어듭니다!

4세 이후의 손가락 빨기
이러한 습관이 3.5세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 교합의 영구적인 변형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손가락 빠는 습관보다 구강주위 근육계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아 악화됩니다! 음식을 삼킬 때 입술 주위 근육대신에 하순이 상작 전치의 설면에 밀착되어 구강폐쇄가 이루어집니다! 최소 1분에 1회 정도의 연하가 이루어지고 입술 근육으로 충분하지 않으면, 보상성으로 혀를 내밀어 삼키게 됩니다!

부정교합의 형성과 발전의 원인으로서 습관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데 중요한 세 가지 요소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자극기간, 빈도, 자극 강도에따라 달렸습니다.

강하고 일시적인 힘보다는 약하지만 지속적인 힘이 악구강계의 변화에 더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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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약 손가락 빨기로 부정교합이 발생된다면 먼저 손가락 빨기 습관을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4세 이전이라면 충분히 악습관을 끊어주는 것만으로도 심한 부정교합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손가락빨기 습관이 지속되게 되면,

위의 사진과 아주 심한 부정교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빨기 할 때 손가락의 윛에 따라서 약간의 부정교합 발생 형태가 다르지만 위와 비슷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 환자는 태어나서부터 빨 수 있을 때까지 거의 고등학교 끝날 때까지 다 빨았다고 합니다!
손가락 깊이만큽 입천장은 높아졌고 앞니는 앞으로 많이 뻐드러져있고 아랫니는 뒤로 많이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는 좁고 아랫 앞니는 많이 삐뚤빼뚤한 형태를 확인할 수 있고 수평피개가 상당히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환자를 치료할 수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당연히 치료는 가능하지만 어렸을 때 악습관을 조절했다면 분명히 부정교합이 발생되지 않았을 수 있고 혹은 경미한 부정교합이 발생되었을 것입니다!

습관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는 가철성 장치와 고정성 장치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으며

간단하게 이런 형태의 장치만 들어가더라도 일단 환자의 습관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좁아진 상악궁의 확대도 필요하고 환자도 이런 장치를 통해서 자기가 손가락을 빨지 말아야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자발적인 습관 조절이기 때문에 손가락 빨기 습관의 단점에 대해서 충분히 시각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환자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제일 필요한 치료 과정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오랜 손가락빨기로 인한 부정교합이 발생되었을 경우는 훨씬 치료의 난이도가 올라가게되니 만약 만 4세 전후 특히 주위 아이들이 빨지 않는데 우리 아이가 손가락 빨기를 한다면 자세히 근처 교정전문치과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청주 교정전문치과, 소아교정, 손가락빨기습관, 청주 교정치과 굿스마일교정전문치과 대표원장 허성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