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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올리는 이미지 수치는 전부 양상덕 선생님책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워낙 예전에 나온 책이라 교합평면 변경술의 한계가 5도 정도라는 내용 치아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등이 아무래도 MIs를 사용하기 전이라 훨씬 더 좁은 범위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교합을 맞추려면 교합 평면에 대해서 상하악 전치부의 각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수치는 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비슷해요!
윌리엄 아넷이 먼저 STCA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술을 했고 그 뒤에는 다른 다양한 선생님들 뭐 맥라프린이나 패스트라잇 사각형, 한국에서는 양상덕, 최병택 선생님들도 비슷한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교합을 맞춘다는 건결국엔 퍼즐 조각을 맞추는 거고 앤드류즈의 식스키를 맞추는 거 자체가 결국엔 교합 평면에 대한 정상적인 상악 절치의 inclination에서 시작합니다! 수련할 때 보면 Class III, II가 심한 환자를 치료할 때 보면 분명히 수직, 수평 피개는 맞는데 구치부 키 관계가 안맞거나 혹은 다 좋은데 공간이 남거나 뭐 이런 것을 경험하면서 왜 그런 거야??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한 좋은 개념을 소개시켜 준 것이 맨 처음은 윌리엄 아넷이고 그 다음은 양상덕 선생님의 책이었어요! 물론 더 거슬러 올라가면 shudy가 이미 교합 평면에 대한 절치의 인클리네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분야는 새로울 게 전혀 없어요 그냥 범위가 넓어질 뿐이지…, 나만 아는 거 같은 것들도 공부하면 할수록 다 남이 아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