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뷰] The Tandem Archwire Concept with Self-Ligating Brackets

VOLUME 48 : NUMBER 04 : PAGES (221-230) 2014

오늘은 상디의 텐덤와이어 테크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즈음, 마켓팅 덕분에 대부분의 환자는 셀프라이게이션 브라켓으로 치료 받는 환자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저희 병원에서도 많은 퍼센트가 셀프라이게이션 브라켓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환자에게 근거없는 말로 셀프라이게이션 브라켓으로 치료를 유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정도의 장점만 부각시키지 근거 없는 다른 말로 유도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쁘고 환자가 누워있는 시간이 적고 체어타임이 짧은 거외에 제가 강조하는 셀프라이게션 장점은 없습니다.

브라켓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치료를 할 것인지 하는 술자의 진단능력과 진료테크닉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수련 받을 때부터 셀프라이게이션 브라켓을 쭈욱 써오고 있지만 그 브라켓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제조사의 마켓팅에 놀아나지 않을려면 최대한 브라켓의 기본적인 원리 어떤 디자인이 좋은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합니다!!!

암튼, 브라켓 얘기는 그만하고 이번 논문은 상디도 당연히 알고 있는 셀프라이게션 브라켓의 디로테이션이 잘 안되는 경우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해결을 하는지 좋은 테크닉에 대해서 재고안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 와이어 브라켓 내면 사이의 플레이를 줄이면서 브라켓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이 텐덤와이어 테크닉입니다!

이게 논문의 주 내용입니다.
상디가 고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 테크닉은 저도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임상에서 써볼 수 있는 테크닉입니다!

crowding (more than 12mm in either arch):
Initial .012" or .013" superelastic wire, followed by an .014" superelastic wire with a tandem .

014"superelastic wire for .018" brackets or a tandem .016" superelastic wire for .022" brackets.

Moderate crowding (6-12mm in either arch): Initial .014" superelastic wire, with a tandem .014" superelastic wire for .018" brackets or a tandem
.016" superelastic wire for .022" brackets.

Mild crowding (less than 6mm in either arch): Initial .016" superelastic wire for .022" brackets or .014" superelastic wire for .018" brackets, with a
tandem .014" superelastic wire for either slot size.

절대 셀프라이게이션 브라켓이 치아 배열을 빠르게 하지 않아요!!! 술자가 어떻게 빠르게 하는지 알아야 빠르게되니!! 정확한 이유를 듣고 치료를 받을 때 브라켓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굿스마일 교정전문치과 대표원장 허성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