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뷰] Space supervision and guidance of eruptionin management of lower transitional crowding

(Sem in Orthod2014; 20:16–35.)

소아 교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고민을 한 적이 많습니다. 소아치과에서도 교정은 어렵고 저희 교정과에서도 많은 환자수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하지만, 저는 어린 아이의 교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어떻게 하면 가능한 비발치로 간단하게 교정을 치료를 할 수 있을 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조기교정치료에 대한 왠만한 저널 및 책을 다 읽고 숙지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다 외워야하지만 이게 양이 워낙…ㅜㅜ

암튼, 요즈음은 정말 어린이 친구들도 교정을 하러 오는 경우도 많고 또 저는 그만큼 어린 아이의 교정상담이 중요한 것에 대해서도 많이 계몽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거의 조기 교정치료에 대한 얘기를 세미나인 올쏘돈틱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요 저널은 충분히 시사하는 것이 많고 또 일반의든 소아치과의사든 교정과의사든 알고 있어야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씩 꼭 읽어보세요! 소아교정의 조기치료에서 중요한 것이 차단 간섭 치료교정입니다. 그 중에서는 중요한 것이 Preventive, Interceptive treatment 입니다.
그래서 Space supervision과 Eruption guide는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age-appropriate”, “staged” guidance of eruption concepts에 대해서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3~4 mm 이내의 총생을 가진 환자의 경우 시기 적절한 때에 공간 감시와 치료를 들어가게 되면 대부분 비발치로 교정치료가 가능합니다.

  1. 원래 가진 선천성 아치 폼을 잘 보존한다면, 치열교환기에서 유치열과 혼한치열기의 온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하악의 절치가 다 맹출되면 보통 평균적으로, 1.5 ~ ±1 mm 정도의 총생을 가지는데 이것은 성장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절치 교환되는 제1교환기에서는 특히 Wedge 효과를 잘 이루도록 최대한 측절치가 잘 나오도록해야 Secondary space를 유도할 수 있고 이런 것으로 incisor liability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유견치의 디스킹이 필요한지 혹은 발치를 할지 등에 대해서 결정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3. 절치의 배열을 위해서 유견치의 디스킹을 하거나, 설측으로 위치된 절치를 교정하거나 하는 간섭을 이 시기에 시행해야합니다. 2~4 mm 정도의 총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견치를 적절히 디스킹하면, Brachy cephaly deep bite 환자의 경우 혀의 압력으로 인해서 아치 길이가 늘어납니다! 유견치의 근심 설측을 제대로 디스킹하면 1-2 mm의 견차간 폭경 증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 디스킹을 통해서 총생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7세1/2~8세1/2)

  4. 심한 크라우딩이거나 이소 맹출로 인해서 미드라인 오프가 있는 환자의 경우 더 액티브한 치료가 들어간다! 3~4 mm 이상의 arch length discrepancy의 경우 유견치의 발치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연속발치술의 첫 단계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장안모의 환자의 경우 수직 조절을 위해서 발치를 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안모 환자의 경우 발치 시 더 불리한 면이 많습니다. 바잇이 깊어지고 아치렝스가 줄어들고 하악절치가 설측으로 쓰러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2X4 치료를 하는 적응증이 됩니다. 이 치료에서 유견치의 발치는 환자의 안모에 따라 결정을 하게 됩니다. 단안모의 경우 아치의 확장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안모의 경우 수직적 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해서 유견치의 발치가 필요합니다.

  5. 제2유구치의 근심면 디스킹은 견치와 제1소구치의 후방 맹출을 유도합니다.

  6. 제2유구치를 발치하고 적절히 Lower lingual arch holding arch를 수동적으로 위치시키게 되면 3,4 번을 후방으로 driftodontics를 유발하여 2~4 mm의 총생을 풀 수 있습니다. 특히 3, 4번은 10~11 세에 맹출하니 유심히 관찰하여 후방이동을 유도하여야한다.

요런 저널은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