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육백쪽에 달하는 두꺼운 분량 때문에 읽는 게 망설여지겠지만 한번 잡으면 거의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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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육백쪽에 달하는 두꺼운 분량 때문에 읽는 게 망설여지겠지만 한번 잡으면 거의 page-turner다

기본적으로 난 인간은 악하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런 마음에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맹자 루소의 주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가진 책
과연 인간이 악한가에 대한 주장, 실험, 뉴스 등에서 오류와 반증 등을 잘 제시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톺아보면서 그래도 조금은 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최근에 본 책 중에서 가장 많은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전쟁은 싫어요ㅜㅜ 의미 없는 정쟁도 싫고 상대방을 향한 단순한 비난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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