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뷰] Outcomes and stability in patients with anterior open bite and long anterior face height treated with temporary anchorage devices and a maxillary intrusion splint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2014;146:5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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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저널 중에 제일 재밌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상과 관련된 좋은 내용도 많으니 꼭 읽어보세요!
청주 교정전문치과 굿스마일 교정전문치과 대표원장 허성수

The percentage of patients with clinically significant (.2 mm) changes from pretreatment to 1 year posttreatment.

The percentage with greater than a 2-mm decrease in anterior face height was greater than the percentage with greater than a 2-mm intrusion of the maxillary
first molar, but much less than twice as great as would be suggested by the geometry of the mandible.

The number of patients with greater than 2mmof eruption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accounts for the discrepancy.

The percent with greater than a 4-mm increase in overbite is higher than the percent with greater than a 4-mm decrease in anterior face height; elongation of incisors is the reason for that.

이번 연구에서 보면 상악 구치부의 압하량은 평균적으로 2.3 mm 정도 인데, 수직피개량이 4 mm 이상 닫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토의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상악구치부 압하시 보상적으로 하악구치부의 정출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트블락을 사용하여 최대한 하악구치부의 정출을 막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2 mm 이상 정출한 경우가 10 퍼센트가 되었다고하니 상당히 임상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물론, 이 내용이 새로운 건 아니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교정과의사라면 그렇게 하악 구치부를 수직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이유는 구치부만 압하해서 견치나 전치부에서 조기 접촉이 일어나기 때문에 두 배의 수직피개 증가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교정과의사라면 고민해봐야하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상 청주 교정치과 굿스마일 교정전문치과 대표원장 허성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