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World Federation of Orthodontists 3 (2014) 119e123
항상 월 초에는 이렇게 새로운 저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행복하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아야하는데…, 하면서, 그래도 앞으로 제가 아무리 바빠져도 이런 저널 리뷰 및 책 리뷰는 항상 올릴껍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의 확장 후 하악의 폭경 변화 즉 dimensional change가 과연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맥나마라의 경우 상악 확장만 하더라도 자연스레 하악의 확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상악 확장의 적응증에서 확장 후 부차적인 장점들도 있다는 것을 다른 연구에서 보여줬습니다.
확장 방법에따라, 하스타입의 Banded type과 하이랙스타입의 Bonded type의 두 군으로 나눠서 실험하였습니다!
본디드 타입은 확장 후 하악의 폭경이 줄어든 반면 밴디드 타입은 증가하였습니다. 밴디드 타입의 경우 상악 확장 동안 하악 구치부의 앵귤레이션의 변화와 업라이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디드 그룹에서의 arch depth의 감소하 유의하게 많았습니다.
따라서, 본디드와 밴디드 타입의 확장 방법에따라, 하악의 폭경 변화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와! 신기하네용!!!
이런 변화는 하스가 밝혔듯이 팔라탈 커습이 하악을 확장하거나 업라잇팅하는데 역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두 군모두에서 하악의 아치 페리미터는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은 혼합치열기에서 치열 교환 때 하악 대구치의 근심이동에 의해서일 수도 있고, 본디든의 경우 교합간섭의 제거 때문에 원래 하악 구치의 위치가 제 자리에 있지 못해서 일 수도 있다.
Haas-type expander demonstrated significant mandibular arch width gain in the molar region
Hyrax-type expander demonstrated arch width loss in the molar region, although the loss was not significant
significant losses in arch perimeter and arch depth
하스타입이 하이랙스에 비해서 하악 치열궁의 확장에 더욱 유리하다!
참 신기한 결과입니다!.. 저는 대부분 하이랙스로 상악궁을 확장을 하기 때문에 만약 이런 결과라면 하스타입이 더 나을 때도 있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하악도 확장이 필요하다면 하스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