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뷰] An assessment of conventional and self-ligating brackets in Class I maxillary constriction patients

(Angle Orthod. 2014;84:615–622.)

오늘은 간만의 앵글 올쏘돈티스트의 저널에서 SLB 브라켓인 데이몬 브라켓과 컨벤셔널 브라켓의 치료 후 효과 및 통증 상악 구치부의 inclination 등에 대한 연구 논문 리뷰입니다!
데이몬 3D MX 브라켓을 이용하여 치료한 그룹과, QH로 확장한 후 컨벤셔널 브라켓을 사용하여 치료한 그룹의 비교입니다.

상악궁의 협착을 보이는 환자에서 먼저 쿼드헬릭스를 사용하고 로쓰 프리스크립션의 컨벤셔널 브라켓을 붙인 환자와 데이먼을 사용한 환자에서 통증, 폭경 변화, 전치부의 토크, 구치부 토크 등에 대한 비교입니다!

두 군간의 크라우딩양의 차이가 거의 없고 브라켓 사이즈 및 와이어 시퀀스 등은 모두 동일한 상태에서 실험을 진행하였고 단지 코퍼나이타이를 데이먼 그룹에서는 지네꺼 쓰거 컨벤셔널은 그냥 코퍼나이타이 사이즈를 사용했습니다.

연구결과, 전치부의 토크 변화는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데이몬 브라켓의 립범퍼 효과에대해서는 의문을…, 두 군 모두에서 골격적 확장은 안 일어나고 치성적 확장이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먼 군에서는 쿼드헬릭스 같은 브라켓 본딩 전에 확장 장치를 사용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확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먼 군에서 구치부의 확장이 대부분 협측으로 경사져서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랑켈 이펙트가 없다는 것은 반증하는 결과입니다.
치주적인 관점에서 치주낭의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에서도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ㅜㅜ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 연구에서는 데이먼 3D MX브라켓와 컨벤셔널 브라켓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다!!!입니다!
어떤 브라켓을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에 대한 술 자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