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뷰] 2014 ajodo 8

Biomechanical effectiveness of cortical bone thickness on orthodontic microimplant stability: An evaluation based on the load share between cortical and cancellous bone

경북대에서 나온 논문입니다. 꾸준히 미니임플란트의 디자인과 안정성에 대해서 연구하는 경북대치과교정과의 임상에 연관된 아주 좋은 논문입니다.

어느 정도의 피질골이 있어야 미니임플란트가 잘 안정적으로 식립이 될까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두께가 1 mm는 최소로 있어야 한다에 대해서는 이견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어느정도의 피질골 두께가 가장 안정적인 미니임플란 식립에 필요한 bed가 될지에 대한 연구가 없었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그것입니다.

CBT of 0.5, 0.75, 1.0, 1.5, 2.0, and 3.0 mm의 각자 피질골 두께에서 200그램의 힘을 수평적으로 가했을 때 스트리스 분포에 대해서와 피질골과 수질골 사이의 힘의 분포 범위에 대해서 조사를 해본 것입니다.

결론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FEM연구로 약간의 해석상의 한계는 있지만 2 mm를 초과하는 피질골 두께는 미니임플란트에서 스트레스 분포가 백프로 다 피질골로만 가게되어 안정성에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여 그 이상의 두께는 너무 많다! 따라서 1-2 mm 사이의 피질골이 가장 이상적으로 미니임플란트 안정성을 위한 피질골 두께입니다!